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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설날을 맞아 롯네시네마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2일부터 영화 ‘평양성’과 함께하는 ‘윷놀이 이벤트’를 연다. ‘윷놀이 이벤트’는 설 연휴 롯데시네마에 가서 윷가락을 던지고 윷이 나오면 새해선물이 들어있는 시크릿백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제공되는 시크릿백은 롯데시네마에서 특별히 준비한 깜짝 선물주머니로 주머니당 롯데월드 연간 이용권, 마음이2 인형, 무료 영화관람기회, 현금 1천원 등의 깜짝 경품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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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에는 에비뉴엘, 영등포, 건대입구, 롯데월드, 신림, 철얄이 총 6개관에서 진행되며 경기지역은 라페스타, 부평, 부평역사, 인천, 안산, 구리 진접 총 7개관에서 진행된다.
이밖에 충청/전라지역에는 대전, 전주, 광주, 청주 4개관이며 경상지역에는 대구, 성서, 동성로, 율하, 서면, 센텀시티, 동래, 사상, 울산, 창원 10개관에서 열린다.
또 롯데시네마 영화관별로 진행되는 설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남원주관에서는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3인이상 인터넷으로 영화티켓 예매시 미니팝콘을 증정한다. 부평관에서는 설 연휴에 직원들이 한복을 착용하고 설 인사를 하며, 고객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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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