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非情한 엄마' 9년 만에 친딸 왜 또 살해했나?

입력 | 2011-01-18 16:07:43


9년 전 친딸을 살해했던 30대 여성이 또다시 자신의 8개월 된 친딸을 숨지게 한 뒤 암매장까지 한 사실이 드러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울산 동부경찰서는 18일 임모(여·35)씨에 대해 살인 및 사체유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 씨는 지난해 2월2일 오전 9시 경 시부모와의 갈등 등 가정불화로 집을 나온 뒤 당시 생후 8개월 된 딸을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 씨는 앞서 2001년 12월에도 4개월된 딸을 살해한 뒤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디지털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北 군부대 주위에 소금 냄새 진동한다는데…왜? ☞ 아이폰 어댑터 또 폭발 “새 제품이었는데…황당” ☞ 작년 로또 1등 10명 중 7명이…“공통점 있네” ☞ 무릎에 여친 앉힌 채 달린 버스기사, 해고? ☞ 서해5도서 합숙한 장교들 “北상륙 저지할 무기는…” ☞ 헉! 살아있는 ‘뽀빠이’ ☞ 인도 미녀 테니스 스타, 사니아 미르자 ☞ 입어도 입은 게 아니야~ ’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