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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하은주-정선민 콤비’ 우리은행 제압

입력 | 2011-01-17 03:00:00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꺾고 고공비행을 계속했다. 선두 신한은행은 16일 안산 홈경기에서 하은주(13득점), 정선민(12득점·8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꼴찌 우리은행을 82-68로 제압했다. 3연승을 달리며 19승(3패)째를 올린 신한은행은 2위 삼성생명(15승 6패)과의 승차를 3.5경기로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