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소속 변호사는 대전고법 부장판사를 지낸 법인 대표 이관형, 대전지검 출신 황찬서,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양홍규 씨를 비롯해 이규호, 임창혁, 이봉재, 민병권 씨 등이다.
이 대표 변호사(사진)는 개소식에서 “오래전부터 법인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 이제 그 꿈을 절반은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
※[알림]
대전지방변호사회는 본보 2011년 1월 13일자 A15면에 게재된 ‘대전에 첫 법무법인 변호사 7명 내일 출범’과 관련해 법무법인 ‘내일’은 대전의 첫 법무법인이 아니며, 이미 7개 법무법인이 설립돼 있다는 점을 본보에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