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 수상자는 ‘원자폭탄 연대기’란 주제로 일반부 최우수상(사진)을 받은 윤영원 서울대 시각디자인학과 연구원(35) 등 모두 27명이다. 최맹호 동아일보 대표이사 부사장이 최우수상 3명, 장영호 LS 상무가 우수상 6명, 김두희 동아사이언스 사장이 장려상과 입상 18명에 대해 시상한다. 수상작과 과학동아 창간 25주년 기념작 등 작품 20점은 이날부터 16일까지 5일간 같은 건물 1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변태섭 동아사이언스 기자 xrocki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