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싱 대체선수로 라피 합류
한국과 함께 C조에 속한 인도가 주력 공격수 수실 쿠마르 싱(마힌드라 유나이티드)을 최종 엔트리에서 빼고 모함메드 라피(처칠 브라더스)를 대체로 뽑았다. 수실 쿠마르 싱은 지난해 2월 치러진 북한과 AFC 챌린지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팔꿈치로 북한 선수를 때려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했다. AFC 징계위원회가 9일 수실 쿠마르 싱이 아시안컵 조별리그 1,2차전에 출전할 수 없다고 통보, 보비 휴턴 감독은 서둘러 대체 공격수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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