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올해 드라마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연기돌'로 뽑혔다.
유노윤호는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2011년 드라마서 활약이 기대되는 연기돌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총 6112표 중 1875표(30.7%)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009년 드라마 '맨땅에 헤딩'으로 연기에 도전한 그는 올해 상반기 방송될 드라마 '포세이돈'에 캐스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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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에는 1385표(22.7%)의 지지를 얻은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뽑혔다. 성민은 현재 KBS 2TV 드라마 '프레지던트'에 출연하고 있다.
이들의 뒤를 이어 KBS 2TV '드림하이'에 출연 중인 아이유, 2PM의 우영, 티아라의 은정 등이 순위에 올랐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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