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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17년 만에 컴백한 ‘하수빈이 첫 콘서트를 갖는다.
하수빈은 8일 오후 6시 서울 양재동 현대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달콤하고도 아름다웠던 추억으로의 초대’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갖는다.
‘달콤하고도 아름다웠던 추억으로의 초대’라는 제목처럼 하수빈은 첫 공연에서 지난 17년간 하고 싶었던 이야기와 추억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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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부에서는 지난해 발표한 3집 타이틀과 수록곡들을 들려주고, 자신이 그동안 프로듀서에 참여했던 드라마 OST 중 최고의 히트작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주제곡 ‘눈의 꽃’도 부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