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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은 대북전단 날려 보내고

입력 | 2010-12-20 03:00:00


국군의 연평도 일원 해상사격훈련에 대해 북한이 추가 타격을 경고한 가운데 18일 인천 옹진군 연평면 연평초등학교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북한인민해방전선 소속 회원들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 20만 장 등을 날려 보내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동영상 DVD 500장과 1달러짜리 지폐 1000장도 함께 풍선에 매달아 날려 보냈다.

연평도=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