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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짝패’로 첫 사극 도전

입력 | 2010-12-17 11:32:45

이상윤.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이상윤이 내년 초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짝패’로 첫 사극에 도전한다.

현재 방송 중인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집’에서 열혈 형사 강신우로 출연 중인 이상윤은 ‘짝패’(극본 김운경ㆍ연출 임태우)에 캐스팅돼 연이어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짝패’는 같은 날 태어나 운명이 뒤 바뀐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상윤은 거지소굴에서 태어나 운명적으로 인생이 바뀐 양반집 자제 귀동 역을 맡았다. 천둥과 신분을 뛰어 넘어 친구로 지내며 훗날 포도청 부장이 되는 인물이다.

이상윤은 ‘즐거운 나의집’ 촬영과 함께 최근 액션스쿨에서 승마 및 무술연습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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