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이천동 대봉교 인근 신천스케이트장이 17일 개장한다. 대구시는 개장 첫날인 17일 오후 2시 댄스공연, 뮤지컬 가수 초청공연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케이트 초보자를 위한 강습회도 개최한다.
빙상 1830m²(약 550평), 휴게실, 관람석 등 부대시설 700m²(200평)로 구성된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1시간 연장된다. 입장료는 무료. 스케이트 대여는 1시간에 1000원이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