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대학가는 길]한국외국어대/전 모집단위, 수능 외국어성적 40% 반영

입력 | 2010-12-09 03:00:00


한국외국어대는 정시모집에서 총1692명(서울캠퍼스 900명, 용인캠퍼스 792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가’군의 11개 모집단위(영어학과, 영문학과, 영어통번역학과, 스페인어과, 중국학부, 일본학부, 언론정보학부, 국제통상학과, 경제학부, 경영학부, 영어교육과)에서 185명을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715명을 선발하며 모집인원의 50%를 수능 우선 선발한다. 일반선발은 서울캠퍼스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80%+학생부 20%’로 선발한다.

용인캠퍼스는 ‘다’군 전 모집단위에서 서울캠퍼스 ‘나’군과 동일한 방법으로 선발한다. 인문계의 경우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 및 과학탐구 성적이 반영되고 자연계는 언어영역 성적이 반영되지 않으며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용인캠퍼스 수학과를 제외한 자연계열 지원자의 경우, 수리 ‘가’형 응시자는 수리 ‘가’형 표준점수 성적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하며, 수학과 지원자는 수리 ‘가’형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박흥수 입학처장


수능 성적은 외국어영역 성적이 전 모집단위에서 40%로 높게 반영된다. 학생부는 교과영역 90%와 비교과영역 10%를 반영한다. 서울캠퍼스 02-2173-2074∼2076, 용인캠퍼스 031-330-4399, adms.hufs.ac.kr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