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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축구대표팀 코치 합류

입력 | 2010-12-07 03:00:00


광저우 아시아경기 축구대표팀 서정원 코치(40)와 경남 수석코치를 지낸 브라질 출신 가마 코치(42)가 축구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박태하 코치를 수석코치로 승격시키고 기술 코치로 가마 코치와 서정원 코치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은 24명의 국내 선수들을 대상으로 13일부터 제주 서귀포시에서 훈련한 뒤 27일 전지훈련지인 쿠웨이트로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