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신나는 공부]수시+수능 두마리 토끼 함께 잡는법, 찾으면 있다!

입력 | 2010-12-07 03:00:00


올해는 논술 등 대학별고사를 치르는 수시 2차 모집 경쟁률이 특히 높았다. 예비 수험생은 남은 기간 수능과 수시 대비 전략을 본격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올해 주요 대학들의 수시 2차 모집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지난달 25일 2011학년도 수시 2차 원서접수 마감 결과 논술, 면접, 인·적성검사 등 대학별 고사를 실시하는 전형의 경쟁률이 특히 높았다. 숙명여대 논술우수자전형에는 510명을 모집하는데 2만4113명이 몰렸고, 단국대 논술우수자전형의 경쟁률은 49.7 대 1을 기록했다. 수시 2차 경쟁률이 치솟은 이유는 예상 밖으로 어려웠던 수능 결과에 따른 불안심리 때문. 특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이 예상되는 중위권 학생들이 수능 위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에 부담을 느껴 수시 2차에 몰린 것이다. 내년 입시에서 이런 상황이 반복되지 않으리란 법은 없다. 2012학년도 대입 레이스의 출발선에 선 예비 고3은 지금부터 수시대비전략을 세워야 한다.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1년을 수능에만 ‘올인(다걸기)’할 것인지 수시를 함께 준비하며 수시와 수능 대비를 전략적으로 안배할 것인지를 생각해보라.》
교육섹션 ‘신나는 공부’와 국내 유일의 고교생 대상 주간신문 ‘P·A·S·S’를 만드는 ㈜동아이지에듀와 교육업체 ㈜시공연과 드림교육은 겨울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시와 논술, 수능 대비 전략을 제시하는 5박6일 ‘수시 필승 전략캠프’를 마련했다.



○ 수능-논술 대비 전략, 입시전문가와 함께 세운다!

수험생에게 수시 지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수시모집 비중은 2007학년도에 51.5%로 처음 정시인원을 추월한 후 매년 계속 늘어왔다. 연세대가 올해 수시모집 비율을 80%까지 늘린 것을 비롯해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수시 비중이 커지면서 수능 성적의 중요성도 함께 커졌다는 사실에 주목하자. 올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지난해 70곳에서 올해 97곳으로 확대됐고 최저학력기준을 새롭게 도입한 대학도 늘었다. 이는 수시에 지원하더라도 수능 준비를 착실히 해야 함을 시사한다.

‘수시 필승 전략캠프’에선 수능과 수시를 효율적으로 함께 대비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소장,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 등 유명 입시전문가가 2012학년도 수시지원전략과 대학별 수시공략법을 알려준다.

전문 컨설턴트가 참가자의 △내신 성적 △모의고사 성적 △논술 실력 △비교과 활동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 적합성을 판별한다. 포트폴리오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수험생이 합격 가능한 대학은 어디인지, 어떤 수시 전형에 유리한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려면 어떤 포트폴리오를 보강해야 하는지를 포함해 총체적인 지원전략을 제시한다.

교육방송(EBS) 강사 등 수능 스타 강사의 영역별 수능 대비법 특강도 진행된다. 2011학년도 수능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2012학년도 영역별 상세한 학습법에 대해 강의한다. 6, 9월 평가원 모의고사 등을 기준으로 어떻게 영역별 수능 공부를 해야 하는지 전반적인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다.



○ 논술, 대면 및 공개 첨삭으로 완벽 대비!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논술대비를 빠뜨릴 수 없다. 최근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논술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올해 단국대, 홍익대(자연계열) 등이 새롭게 논술고사를 실시하고 연세대와 한양대는 일반선발에 비해 논술 비중이 큰 우선선발 모집비율을 10%씩 늘렸다.

성균관대와 중앙대는 수시 2차 일반전형 일반선발, 논술우수자전형에서 논술반영비율을 60%에서 70%로 확대했다.

‘수시 필승 전략캠프’에선 대학별고사를 전략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수차례에 걸쳐 논술특강과 모의고사, 첨삭지도를 실시한다. 논술은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알아야 남은 수험 기간 동안 논술을 대비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수 있다.

참가자는 대학별 논술기출문제집으로 모의고사를 치르고 명문대 출신 논술 강사의 서면 첨삭과 대면 첨삭을 받는다. 이를 통해 참가자는 대학별 논술유형을 숙지하고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찾아 대비한다.



○ 예비 고3에게 필요한 건? 수시합격 선배의 멘토링!

본격적인 수험생 모드로 돌입한 예비 고3에게 꼭 필요한 것은 수험생활 동안 정서적, 전략적 도움을 주는 ‘멘토’다. 하지만 주변에 아는 선배가 없는 경우, 수도권 외 지역에 살아서 서울지역 명문대에 다니는 선배를 직접 만나기 어려운 학생이 많다. 최근 인터넷 수험생 커뮤니티에는 ‘도움을 줄 멘토를 찾는다’는 예비 고3 학생들의 글을 흔히 볼 수 있다.

‘수시 필승 전략캠프’에선 수시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에 진학한 10학번 선배들과 합격 전략을 공유하는 ‘멘토와의 시간’을 마련했다.

멘토 대학생 1명이 5박6일 캠프기간 수험생 2명을 밀착지도하면서 동기부여를 하고 시간관리 노하우를 전수한다. 참가자는 원하는 대학, 학과에 진학한 멘토에게 어떤 것을 집중적으로 준비해야하는지 논술,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접 물을 수 있다.

‘수시 필승 전략캠프’는 진학컨설팅과 멘토링, 논술대비와 수능 영역별 학습법 강의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만큼 예비 고3이 1년간의 대입 준비기간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문의는 홈페이지(www.dongacamp.co.kr) 또는 1577-9860.

봉아름 기자 erin@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