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선우.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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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을 향한 동료들의 격려성 글이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남자의 자격’ 하모니 편에서 김성민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가수 서인국과 선우는 트위터에 그를 격려하는 뉘앙스의 글을 남겨 논란이 일었다.
서인국은 4일 저녁 트위터에 “힘내세요. 그래도 존경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라는 글을 올렸고, 선우 역시 KBS 2TV ‘연예가 중계’ 출연을 앞두고 “생방송 전에 왜 이런 소식을.. 속상하게. 심란하게”, “그래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가 있으니까 힘내요”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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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