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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대한야구협회 특별상

입력 | 2010-11-27 03:00:00


광저우 아시아경기 금메달 주역 추신수(28·클리블랜드)가 대한야구협회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야구협회는 26일 2010년 야구인의 밤 행사에서 추신수를 비롯한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유재혁(제물포고)은 올해 고교야구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타자인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마야구 최고 감독에게 주는 김일배지도자상은 윤영환 경성대 감독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다음 달 8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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