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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8000만엔 받고 오릭스 갈듯

입력 | 2010-11-27 03:00:00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와 결별한 이승엽(34)이 내년 연봉 8000만 엔(약 11억 원)을 받고 오릭스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니칸스포츠는 26일 “이승엽의 오릭스 입단이 결정적이다. 연봉은 올해 받았던 6억 엔에서 대폭 깎인 8000만 엔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