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0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녹색생활 경연대회’에서 금상에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그린 스타트 네트워크 녹색생활 경연대회’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 대회로 올해 두 번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건설은 사내의 ‘그린 캠페인’과 사업장에서 시행되고 있는 ‘탄소저감 디자인 아파트’ 등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녹색경영 활동에 대한 성과를 소개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