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4팀 “힘내라 청춘!”▼
20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인디밴드 공연에 출연할 ‘데이브레이크’. 사진 제공 부평아트센터
경인전철 백운역 인근의 부평아트센터는 20일 오후 6시 해누리극장에서 사회 초년생이 겪는 불안과 두려움을 위로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주는 기획 공연 ‘자력갱생 프로젝트’를 마련한다. 이 공연에는 ‘국카스텐’ ‘데이브레이크’ ‘노 리플라이’ ‘10센치’ 등 모던록 인디밴드 4개 팀이 출연한다. 이들은 주류와 비주류, 아웃사이더와 인사이더 경계를 허무는 록, 재즈, 라틴 음악을 선보인다. 팀당 30∼40분씩 6곡 정도를 들려준다. 데이브레이크는 팀원 4명이 보컬, 기타, 베이스, 키보드 연주에 맞춰 팝 뮤직을 열창한다. 지난해부터 홍대 클럽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0센치는 뉴욕 맨해튼 스타일의 어쿠스틱밴드.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 032-500-2000, www.bpart.kr
▼시민 참여연극 관객이 배우로▼
소극장 돌체의 시민 참여 연극에 출연하는 남녀 주인공. 사진 제공 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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