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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소년합창단에 한국소년 입단
입력
|
2010-11-08 03:00:00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음악사절인 빈소년합창단에 한국인 조윤상 군(10·사진)이 9월 입단해 활동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조 군은 6월 일본 도쿄 산토리홀에서 열린 오디션에 합격했으며 현재 이 합창단 4개 팀 중 ‘브루크너팀’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빈소년합창단 홍보담당자는 “윤상 군은 최초이자 현재 유일한 한국인 단원”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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