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영화제 우정상-영화인상-일맥문화예술상 잇따라 수상
최근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우정상을 받은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사진 제공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
김 위원장은 지난달 23∼31일 일본에서 열린 제23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우정상을 받았다. 이 상은 톰 요다 도쿄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특별히 마련해 직접 시상했다.
또 김 위원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제48회 영화의 날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영화인상을 받았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1919년 10월 27일 한국 최초 영화인 ‘의리적 구토’가 상영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