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29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해운대자이’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운대자이’는 해운대구 우동2구역을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59~120㎡ 총 1,059가구 2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단지 △ 59㎡ 181가구 △ 84㎡ 403가구 △120㎡ 124가구, 2단지 △84㎡ 33가구 등 총 74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해운대자이’는 지하3층~지상25층 아파트 11개동으로 남동향, 남서향 등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한 조망권, 일조권을 확보하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근린생활시설의 주차를 제외한 주거용 차량을 100% 지하주차로 설계, 녹지공간을 최대한으로 확보했으며, 부지레벨을 활용한 주차장 설계로 주차장에서 직접 동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자이만의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가 지상에서 바로 연결되어 자연채광과 환기가 가능하다. ‘자이안센터’에는 입주민들의 단지안에서 취미 및 레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등 다양한 입주민편의시설이 마련된다.
특히 ‘해운대자이’는 부산 지역에 처음으로 GS건설의 미래 그린홈 기술인 ‘그린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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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박희석 분양소장은 "해운대자이는 센텀,마린시티 생활권으로 우수한 입지와 1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와 브랜드 프리미엄, 그리고 전체 가구 중 84%이상이 전용 85㎡이하로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분양가는 △ 59㎡ 860만원 전후 △ 84㎡ 940만원 전후 △120㎡ 960만원 선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융자 등의 분양조건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계약 후 바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해운대 마린시티內 해운대 소방소 인근에 위치하며, 59, 84AB, 120㎡ 등 총 4개 유니트가 마련되어 있다. 다음달 5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9일까지 청약접수를 받는다. ☎) 분양문의 : 051) 852-211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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