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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저팬시리즈 2차전 1안타

입력 | 2010-11-01 03:00:00

롯데, 주니치에 져 1승1패




김태균(롯데)이 31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일본 프로야구 저팬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태균은 2회 첫 타석에서 가운데 안타로 출루했다. 하지만 롯데는 주니치 타선에 장단 14안타를 내준 마운드 난조로 1-12로 완패했다.

1차전을 5-2로 승리한 롯데는 시리즈 전적 1승 1패가 됐다. 1차전에서 김태균은 4타수 무안타. 3차전은 롯데 홈인 지바 마린스타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2일 열린다.

이종석 기자 w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