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11월 열리는 주요 20개국 서울 정상회의에 대해 "대한민국에 지구촌 전체의 지속과 번영을 위해 봉사할 세계사적인 소명이 주어졌다"면서 "국가적 대사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5일 김황식 국무총리가 대독한 '201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에서 이 같이 말하고 "반드시 공조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더 안전한 세계질서를 만들어 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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