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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20일 알샤바브전 아시아인 초청

입력 | 2010-10-20 03:00:00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알샤바브(사우디아라비아)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홈경기를 치르는 20일을 ‘아시아의 날’로 정하고 외교사절과 근로자, 유학생, 다문화가족 등 국내에 거주하는 아시아인들을 대거 초청했다. 성남은 AFC 가맹국 중 36개국 주한대사관에 이날 오후 7시 30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경기의 초청장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