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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TOWN]‘왜 틀렸나’ 학생 스스로 생각-원인찾아 해결

입력 | 2010-10-18 03:00:00

‘심포니수업’은 서술형문제 시대에 최적




12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심포니수학교실’을 찾았다. 박영규 원장은 직접 태블릿PC를 이용해 수업하고 있었다. 박 원장에게 심포니수학교실의 학습효과에 대해 들었다.



Q. 심포니수학교실이 과외와 같은 일반 개인교습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다.

A. 과외는 보통 일대일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일대일 수업을 한다고 실력이 늘까? 수업을 어떻게 진행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학생이 푼 문제를 그대로 다시 풀어주는 과외 방식으로는 학습 효율이 오르지 않는다. 일부 경험이 부족한 과외강사는 체계적인 교습법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일반 학원에 보낸 일부 학부모는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길이 없다고 호소한다. 심포니수학교실을 처음 접한 학부모는 “이 수업은 학원 강사가 과외를 해주는 것 같다”고 말한다. 체계적으로 수업한다는 점과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한다는 점이 학원과 과외의 장점을 합한 것과 비슷하다는 말이다. 무엇보다 쌍방향 멀티미디어 학습시스템인 심포니를 통해 수업을 하면 강사가 바로 첨삭할 수 있고 이 내용이 기록으로 남기 때문에 학부모는 자녀의 수업을 체크할 수 있다.



Q. 심포니 수업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반응은 어떤가.

A. 심포니 수업에서는 강사가 일방적으로 틀린 것을 고쳐 주지 않는다. 학생이 먼저 왜 틀렸는지 생각해보고 스스로 틀린 부분을 찾아 해결하도록 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방식은 점점 비중이 늘어나는 서술형 문제에 최적화된 학습모델이다. 과거 서술형 문제를 낯설어했던 학생도 심포니 수업을 통해 문제해결을 연습함으로써 성적이 오른 사례도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



Q. 심포니수학교실에 대한 학부모들의 반응은 어떤가.

A. 2학기 중간고사 이후 학부모와 상담을 했더니 자녀의 공부집중력이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심포니수학교실의 학생은 1시간 반 동안 심포니 방식으로 수업을 하고 1시간 반은 자기주도 학습실에서 자습을 한다. 이렇게 공부습관을 들이니 평소 책상에 30분도 앉아있기 힘들어하던 아이도 한번 공부를 시작하면 3시간씩 한다는 것이다. 학부모들은 “전반적인 공부집중력이 향상되자 수학뿐 아니라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박영규 심포니수학교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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