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체어, 디자인 런던서 호평
우리들체어가 지난달 23일부터 3일 동안 세계 3대 디자인 전시회 중 하나인 ‘100% 디자인 런던’에서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100% 디자인 런던은 매년 2만 6000여 명의 디자이너가 방문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테리어 디자인 전시회.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우수한 디자인 기업 15개 업체가 참여해 한국의 디자인 위상을 선보였다. 우리들체어는 척추질환을 예방해주는 기능성 의자로 등받이 의자가 아닌 앞받이 의자라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우리들체어 강재신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 디자인 산업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