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정은 덱시부프로펜 150mg으로, 6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진통소염제의 성분인 이부프로펜에서 유효성분만 추출한 덱시부프로펜은 진통, 소염효과는 빠른 대신 부작용은 최소화시켰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부프로펜의 50% 용량만으로도 기존 의약품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나 획기적인 진통소염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 남상정 마케팅 차장은 “그동안 운동 전후 통증에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비자의 요구가 많았다”면서 “이러한 콘셉트와 시장 욕구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 삼일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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