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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만, 11월 프로야구 챔프전

입력 | 2010-09-16 03:00:00


한국과 대만 프로야구의 챔피언이 맞붙는 ‘한국-대만 챔피언결정전’이 11월 4, 5일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다. 유영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자오서우보 대만프로야구연맹(CPBL) 총재는 1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양국 챔피언결정전 조인식을 가졌다. 총상금은 1000만 대만 달러(약 3억6590만 원)다. 한국과 일본의 챔피언이 대결하는 한일챔피언십시리즈는 11월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