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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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사진)이 박신양의 안방극장 컴백작 파트너로 나선다.
김아중은 내년 상반기 방송예정인 드라마 ‘헤븐’의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
김아중이 맡은 고다경은 매사 실수투성이인 신입 부검의. 그녀는 까칠한 완벽주의자 선배 윤지훈(박신양)에게 항상 꾸지람과 핀잔을 밥 먹듯 한다. 김아중은 드라마에서 박신양과의 좌충우돌 색다른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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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 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내에서 벌어지는 부검의들의 고충과 삶, 의문의 사건 속에 가려진 진실과 조직 내 암투를 그린 새로운 형식의 메디컬 수사물로 영화 ‘라이터를 켜라’의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아중은 현재 글로벌 프로젝트 미·중 합작영화 ‘어메이징(Amazing)’의 여주인공을 맡아 중국에서 촬영중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