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08년 병·의원 조사
12일 국세청이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병·의원의 연간수입신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종합병원의 2008년 평균수입은 29억1400만 원으로 2006년의 36억1900만 원에 비해 7억500만 원(19.5%)이 줄었다. 반면 한방병원은 2008년 한 해 동안 평균 8억1700만 원의 수입을 올려 2006년의 5억7900만 원에 비해 41.1% 급증했다.
의원별로는 수의과 의원의 사업성이 크게 좋아졌다. 수의과 의원은 2006년 평균 연간수입이 3900만 원에서 2008년 5800만 원으로 48.7% 증가했다. 방사선과는 34.1%, 산부인과는 28.5%, 치과는 19.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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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의원의 사업장별 연간수입은 2008년을 기준으로 방사선과가 9억13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안과(7억2800만 원), 일반외과 및 정형외과(6억7600만 원), 산부인과(6억500만 원), 신경정신과(5억3500만 원), 피부비뇨기과(4억5000만 원) 순이었다.
정혜진 기자 hye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