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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부동산 임대수익, 프리미엄 둘 다 포기 못해

입력 | 2010-09-10 13:23:53

단기수익은 임대료로 장기수익은 시세차로특수 테마 상가, 랜드마크 될 가능성 높아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대형 상가가 새로운 투자처로 관심을 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이 부각되고 있다. 예금 금리가 물가 상승률에 미치지 못하자 예금상품 보다는 매달 일정한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 수요가 몰리는 현상이다.
 
주택 시장 불경기가 지속돼 당분간 부동산을 통한 시세차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많다. 하지만 입지, 대단지, 개발호재 등의 측면에서 향후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만한 수익형 부동산이 적지 않다.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대형상가의 경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상가형 부동산이 단기적으로는 임대수익을 장기적으로는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는 투자처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동차, 의류, 전자기기 등 특정한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된 대형상가의 경우 단지의 성격이 특수하고 해당 테마와 관련한 업체들이 집약돼 지역명소로 부각된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자동차를 테마로 한 대형상가 ‘엠월드’가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엠월드’는 전국 최대 규모, 자동차 전문, 입지 및 개발 계획 등 이후 가치 상승을 기대하기 충분하다.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104,849m2 규모의 ‘엠월드’는 동시에 차량 3900여대 전시가 가능하다. 자동차 매매단지 중 전국 최대 규모로 대구는 물론 국내 대표 자동차 매매단지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엠월드’가 위치한 서대구 공업단지는 구마, 88, 중앙, 경부 등 4개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로 접근성이 매우 높다. 또한 대구시 측이 서대구 공업단지 일대를 패션과 문화가 살아있는 특화상업지구로 개발할 계획에 있어 개발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엠월드’는 연 9%의 확정수익을 보장한다. 또한 계약금 10%, 중도금 30% 무이자 융자 등의 혜택을 제공해 투자자들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였다. 이 밖에도 차량 매입 자금, 상사 운영 자금, 마케팅 홍보 등도 지원한다.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임대수익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부동산 투자에 있어 시세차익은 포기 할 수 없는 요소”라며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에 나선다면 임대료는 물론 프리미엄도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상가의 경우 단지의 규모와 테마를 중점으로 향후 가치 상승을 예측해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엠월드’는 오는 10월 준공되며 11월부터 입점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1566-2111
홈페이지: www.motorsworld.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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