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베트남 등 300여명 참석‘문화 융합’ 등 다양한 토론
토론은 △아시아문화 가치의 재발견-문화의 다양한 접점에서 새롭게 조명되는 아시아 문화의 본질과 의미 △문화의 융합-문화소통의 매체 및 인적교류 증대를 통한 문화교류 양상의 변화와 의미 △새로운 아시아인-창조적 문화 형성 및 변화에 기여하는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새로운 아시아인 등 3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종합토론은 ‘새로운 아시아(New Asia)’를 주제로 걸고 문화적 관점에서 일어나는 창조적 변화에 대한 관찰과 그 방향을 토의하게 된다.
보반센 베트남 국립호찌민인문사회과학대 총장이 ‘새로운 아시아의 발전을 위한 한국과 베트남 간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이토 아비토 일본 와세다대 아시아연구기구 교수(사진)가 ‘현대 아시아에서의 문화적 전통들’을 주제로 각각 기조발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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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 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