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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연맹 “오은선, 칸첸중가 등정 못했다”

입력 | 2010-08-27 03:00:00


대한산악연맹이 ‘여성 최초 14좌 완등자’ 오은선(사진)의 칸첸중가 등정 논란과 관련해 26일 “오은선은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고 결론 내렸다. 이에 오은선은 “다른 산악인들의 정상 사진과 비교해 보자”고 맞섰다. 한국 산악계가 진흙탕 싸움에 휘말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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