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쇄도…“오디션 검토 중”
‘박명수 사장님의 소속 연예인이 되고 싶어요!’
개그맨 박명수가 9월 연예기획사 거성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다는 보도(7일자 스포츠동아) 이후 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이 ‘박명수 대표’의 휘하를 찾고 있다. 박명수 측은 15일 “어떻게 하면 거성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갈 수 있는지 묻는 전화와 메일이 하루에도 수 백 통씩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거성 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개그맨과 가수를 찾기 위해 오디션도 고려 중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