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연말까지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 주식 거래를 하는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거래 수수료와 이체 수수료를 무료로 해주고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하는 ‘제로 제로 페스티벌’을 연다. 모바일 신규 고객이나 가입 후 거래실적이 없었던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3개월간 주식, 주식워런트증권(ELW), 선물옵션 매매 수수료가 무료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이벤트 신청 후 24개월 약정기간에 매매수수료를 30만 원 이상 내고 거래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3000명에게 최대 50만 원을 단말기 구입금액으로 일시 지급한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