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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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총 2억4700만원 지급
한국 축구 사상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역대 최고 성적(3위)을 기록한 U-20 여자대표팀이 최고 1000만원의 격려금을 받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독일에서 끝난 FIFA U-20 여자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한 대표팀에 총 2억47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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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인철 감독은 2000만원, 정성천 황인선 등 세 명의 코치는 1500만원을 받게 됐다.
본래 U-20 여자월드컵은 성인대표팀이 참가하는 월드컵과는 달리, 대회 상금이나 포상 규정이 없지만 공로를 인정해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