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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운재 “이젠 태극마크 반납할 때”

입력 | 2010-08-06 11:05:32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운재 선수 축구국가대표 은퇴 기자회견이 열렸다. 대한민국의 거미손 이운재가 지난 16년간의 선수생활을 회상하며 말을 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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