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1%의 차별화가 성공의 열쇠가 된다

입력 | 2010-08-05 10:52:01


 부동산을 운영하고, 음식점을 운영하고, 기업을 운영하는 요소에서 요즘 무시할 수 없는 요소는 바로 ‘디자인’이다.

디자인 분야의 전문직들이 등장하고, 디자인 공무원이 생기며, 디자인수도 서울이라 칭할 만큼 디자인과 이미지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현재의 전반적인 시장은 기본적인 요소는 이미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시점에서 차별화를 주고 신뢰도를 심어줄 수 있는 요소는 무엇일까라는 의문에서 착안된 답은 바로 ‘디자인’의 차별화이다. 좀 더 다른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서 업종을 넘어서서 모두가 디자인에 착안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디자인을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요소인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에 인테리어 요소를 반영하고 있다.

'인테리어(디자인)'를 키워드로 마케팅 차별화를 선언하고 개인적인 가치추구와 새로운 이미지 전환으로의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는 요즘, 가구와 인테리어는 밀접한 관계로 이를 통한 시너지는 업계에서도 이슈거리다.

특히, 직원의 만족도를 높여 업무의 효율성과 완벽성으로 기업의 성과지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인테리어와 이에 중요부분을 차지하는 사무가구의 교체로 기업에 속한 직원들의 만족도 충족을 추구한다.

<직원들의 사무공간과 휴게공간에 파트라의 기능성 사무용의자를 설치한 포탈사이트 P기업>

또한 기업들은 인테리어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디자인에서 직원들의 건강을 고려하는 가구를 채택하여 직원들을 존중하고 건강을 생각한다는 인식의 변화를 가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기업에서뿐만 아니라 대중매체에도 다양하게 반영 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근 사무공간의 인테리어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드라마 [커피하우스]와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나쁜남자]에서도 마찬가지로 기능성이 반영된 디자인적 인테리어를 채택하여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사무공간의 인테리어에 호평을 받은 커피하우스 내부, 사무가구로는 파트라 디자인의자 연출>

세련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업무의 효율성을 배가시켜주는 의미가 있는 인테리어 요소를 강조한 실내구성 장면으로 많은 인테리어 관심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은 인테리어 구조와 독립적이고 사무 업무의 능률을 높일 수 있는 기능성 디자인 가구의 연출로 공간의 차별화를 두어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는데 성공하였다.

<최종회를 앞둔 나쁜남자 김남길 사무실 내부 - 사무용의자(파트라)와 회의용 의자(스킨)>

이와 같은 공간 연출을 통해서 감각적인 요소를 살리고 만족도를 높여, 작은 요소에서의 1%의 차별화가 성공의 열쇠가 되어가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