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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서 목함지뢰 30개 추가 발견

입력 | 2010-08-03 03:00:00


군 당국은 2일 인천 강화도 인근 도서에서 북한제 목함지뢰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 30개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2일 오후 4시 현재 강화도 인근 도서인 교동도(29개)와 볼음도(1개)에서 30개를 추가로 발견했고, 이 중 6개는 (내부에 폭약이 없는) 빈 상자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발견된 북한제 목함지뢰는 모두 66개로 늘었다. 강화도 인근 도서에서 47개(빈 상자 11개), 임진강의 지류인 사미천 일대에서 19개(빈 상자 16개)가 발견됐다.

박민혁 기자 mh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