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철 U-20 여자대표팀 감독 말
어린 선수들이 월드컵 무대를 경험할 수 있게 미국전 멤버를 구성했다.
8강전에 대비해 지소연 등 일부 선수들을 제외했다. 하지만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쳐 후반 지소연을 투입했다. 오늘 결과가 아쉽지만 이 경기를 밑거름으로 삼아 8강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큰 점수 차로 졌다면 8강전을 앞두고 팀 사기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쳤겠지만 골키퍼 문소리가 여러 차례 선방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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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