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주의 발레 ‘파 드 카트르’는 1845년 쥘 페로의 안무로 초연된 작품이자 당대 최고의 발레리나들이 출연해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영국의 유명한 낭만시인 바이런의 서사시 ‘해적’을 마리우스 페티파 발레로 재탄생시킨 ‘해적’은 낭만주의 발레의 대표작. 이외에도 ‘탱고 포 발레’, ‘Hope’ ‘1×1=?’(사진) 등 제임스 전 서울발레시어터 예술감독의 모던발레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1544-1887, 02-399-1114∼6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