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형 모델 잇따라
기아자동차도 최근 2011년형 ‘쏘렌토R’를 출시했다. 쏘렌토R는 가죽소재를 활용해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급제동을 할 경우 후방에 있는 차량에 위험을 알려주는 급제동 경보시스템(ESS)과 추돌 시 목 부상을 줄여주는 액티브 헤드레스트 등을 도입한 것. 여기에 첨단기술도 더했다. 리모컨으로 실내등을 제어하는 램프 컨트롤 시스템을 설치하고 운전자가 스마트키의 잠금 버튼이나 열림 버튼을 누르면 사이드 미러가 자동으로 펼쳐지거나 접히게 했다. 또 시동을 걸면 환영메시지가 나오고 시동을 끄면 굿바이 메시지가 나오는 웰컴 기능도 추가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기아차는 뮤 2.7 LPI 엔진이 장착된 쏘렌토R LPI 모델의 경우 연료소비효율을 기존 모델보다 4% 향상시켜 L당 7.9 km를 갈 수 있도록 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역시 이달 새로운 연식변경 모델을 내놓았다. 2011년형 ‘QM5’가 그것.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QM5는 디젤 모델의 연비를 개선하고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2011년형 QM5는 디젤엔진이 들어간 ‘2WD A/T’ 모델의 경우 기존 12.8km/L 에서 13.8km/L로, ‘4WD A/T’ 모델은 12.2km/L 에서 13.4km/L로 연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광고 로드중
박승헌 기자 hpar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