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 스포츠동아 DB
가수 손담비의 세 번째 미니음반 ‘더 퀸(the queen)’의 수록곡들이 발매 하루 전날 온라인에 무단 유출됐다.
손담비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8일 “수록곡들은 이날 0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모 음악 사이트에서 7일 오후 1시간 가량 무단으로 음원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타이틀곡인 ‘퀸(queen)’을 비롯해 ‘디비 라이더(Db Rider)’등 전곡이 포털사이트 와 P2P 파일 공유 사이트로 유포됐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