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탈 국제화에 역점
김 시장이 30일 퇴임을 앞두고 유 총재에게 회장 직을 맡아줄 것을 요청해 이뤄졌다. 유 총재는 안동 하회마을 출신으로 외무부 장관과 대구세계육상대회 유치위원장 등을 지냈다.
IMACO는 현재 56개국의 탈 관련 전문가 131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태국 방콕에서 2차 총회와 세계 탈 전시회를 개최했다. 3차 총회는 내년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다. 유 신임 회장은 3차 총회에서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IMACO는 유네스코 산하 비정부기구(NGO)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