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원자연휴양림 7월 개장숙박시설-수영장-전망대 등 갖춰
대구 달성군 화원자연휴양림 내 관망데크에서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달성군
달성군은 이 휴양림의 진입로와 물놀이시설 등에 대한 보완공사를 벌여 다음 달 초순부터 예약을 받고, 중순부터는 이용객들이 숙박할 수 있도록 개장할 예정이다.
72ha 규모의 이 휴양림은 숙박시설인 ‘숲 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 휴게실, 물놀이장, 전망대, 관망데크, 등산로, 산림욕 체험장 등을 갖췄다. 숙박시설은 최대 18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68m²)과 중형(50m²), 소형(29m²) 등 세 가지로 모두 14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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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진 기자 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