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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귀재 버핏, 프랑스 탈락으로 3000만달러 지켜

입력 | 2010-06-24 07:00:00


미국의 투자자 워런 버핏이 프랑스의 남아공 월드컵 16강 탈락으로 3000만 달러를 날리지 않게 된 것으로 22일(현지시각) 나타났다. 버핏은 지난 3월 CNBC와 회견에서 “프랑스가 월드컵에서 이기면 우리가 3000만 달러를 날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소유한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에서 한 고객에게 관련 보험을 팔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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