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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 각각 6만 명과 5만 명이 참여한 것을 비롯해 전국에서 43만여 명이 새벽 응원에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서울광장과 거리응원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른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는 경기가 시작되기 몇 시간 전부터 인파가 몰려들기 시작했다. 23일 월차를 내고 친구들과 거리응원에 나선 직장인 김인환 씨(34)는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이번 월드컵 때 보여준 국민들의 하나 된 마음은 승리보다 값졌다”고 말했다.
인터넷에는 새벽 시간 거리응원 장소로 갈 수 있는 방법을 묻는 글이 이어졌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응원 장소를 찾을 수 있도록 버스와 지하철 운행 시간을 연장했다. 지하철은 23일 오전 2시까지, 버스는 응원 행사장 경유 노선의 경우 행사장 도착 기준으로 오전 4시까지 연장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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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기 기자 minki@donga.com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