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월드컵 빅마우스] “북한 선수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싶다”

입력 | 2010-06-22 07:00:00


● 손에 닿았지만 내 인생 최고의 골이었다. (브라질 루이스 파비아누. 명백한 핸드볼로 골을 넣은 코트디부아르전이 끝난 후)

● 북한 선수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싶다. 세계 최고의 32개 팀이 여기에 와 있고 모두가 능력이 있어 야심 차게 국기를 높이 휘날리고 싶어 한다. FIFA랭킹은 종이에 적힌 순위일 뿐이다. (카를루스 케이로스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 북한과 조별리그를 앞두고 제일 쉬운 상대가 아니냐는 질문에)

● 드라마 X-파일을 보는 것 같다. 이건 거의 SF 수준이다.(전 프랑스 대표팀 수비수 빅상테 리자라쥐. 프랑스 대표팀의 내홍에 관한 의견을 밝히며)

[스포츠동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