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와 함께 당신의 이름을 외치며 응원할게요.” 아직도 ‘김남일’ 이름 석자만 봐도 설렌다는 김남일의 반려자 김보민.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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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사랑하는 남편에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힘들어도
그대와 함께 가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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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가사가 당신 마음 같다며 내게 들려줬었죠?
나와 서우가 있어 당신은 이미 모든 것을 가진 행복한 남자라며 멋 적게 웃던 당신.
살면서 깜짝 놀랄 정도로 사랑해 줄 거라던 그 약속을 지켜나가는 당신에게 매일매일 감사한답니다.
아직도 당신의 이름 석자만 봐도 설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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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 깊은 사랑과 존경을 함께 보내며….
from. 아내 김보민
태극전사@donga.com